Ping/Telnet/Traceroute 비교
특정 서버가 접속이 되지 않을 때 확인 할 수 있는 유용한 명령어 사용법 설명
ping은 목적지 서버를 통하는 네트워크 상태를 체크
telnet은 목적지 서버의 해당 어플리케이션까지 살아 있는지 확인
traceroute는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의 라우터를 모두 추적
ping [목적지 IP주소] ex) ping 204.111.111.1 |
telnet [목적지 IP주소] [어플리케이션 port 정보] ex) telnet 204.111.111.1 9002 |
traceroute [목적지 IP주소] ex) traceroute 204.111.111.1 9002 |
Telnet vs Ping
Telnet은 기본적으로 23번 포트 사용, Application Later에 해당
특정 서버에서 서비스가 살아있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평문으로 전달된다.
보통 원격서버와 접속하기 위해 많이 사용된다.
암호화 되지 않은 평문을 그대로 보내기에 보안상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중간에서 데이터를 가로채는 네트워크 스니핑을 당할 경우 데이터가 고스란히 노출)
이 때문에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보내는 SSH(Secure Shell)이 요즘 많이 쓰인다.
Ping은 포트를 지정하지 않고 인터넷 연결만 체크.
- Network Layer: ICMP(Internet Control Message Protocol)에 해당
DDOS 공격에 이용되기도 해서 ping을 막기도 함.
ping 설정 (Window 기준)
Window 방화벽 -> 고급 -> ICMP 설정
ICMP는 호스트 간 메세지를 주고받기 위한 프로토콜로 OSI 7계층 중 3번째 network 계층
OSI 7 계층 vs TCP/IP Protocol (4계층)
교훈
보안이 철저한 네트워크에 접속시, DB 접속 시 시간이 초과하여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은 문제
--> 네트워크 접속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알아보는게 먼저
Ping을 이용해 해당 네트워크와 접속을 체크
Ping을 통해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음을 확인 후,
Oracle 문제가 아니라 내 PC에서의 접속이 서버측 방화벽에서 막히는 것임
--> 방화벽 해지를 요청시 DB에 접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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